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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 Study/Azure

[AZ-900] #2 Microsoft Azure Virtual Training Day: Fundamentals Day 1 [1 of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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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le 1

Lesson 1: 왜 클라우드 서비스인가?

간단하게는 아래 3가지 부분에서의 이점이 있어서 사용한다.

(1) 가격

(2) 생산성

(3) 신기술에 대한 진입환경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하는 것

compute power: 서버나 응용프로그램

storage: 파일이나 DB

networking: 클라우드와 사용자 사이의 연결

analytics: 성능이나 위치 데이터 등을 시각화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개념 및 용어

내결함성(Fault Tolerance)

클라우드 컴퓨팅은 재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충분히 재해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만약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해결 계획이 세워져 있는 서비스이다.

 

높은 가용성(High Availability) 

다운타임(서버가 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줄이고 업타임(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을 높이는 것을 추구한다. 높은 가용성(high availability)은 내경함성(Fault Tolerance)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primary 서버가 다운되면 자동으로 second 서버가 primary 서버가 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데이터센터 단위로 화재 등이 발생한 경우 물리적으로 떨어져서 재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데이터센터가 대체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확장성(Scalability) (늘리는데 초점)

서버 등을 필요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탄력성(Elasticity) (줄이는데 초점)

서버 등을 필요 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민첩성(Agility)

확장과 축소를 수초 내에 할 수 있다.

 

글로벌 지원(Global Reach) 

지금 당장은 로컬하게 비즈니스가 집중되어 있라도 나중에 글로벌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데이터센터가 준비되어있다.

 

응답속도(Customer Latency)

당연히 한국 데이터센터에서 작동하는 서비스를 미국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접속자를 미국 데이터센터에서 작동되는 서비스로 접속시키면 end-user의 응답속도(customer latency)를 낮출 수 있다.

 

예측 비용(Predictive Cost)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사용한 만큼 과금된다. 따라서 얼마의 비용이 지출될지 예측할 수 있다.

 

보안(Security)

여러 보안 인증을 받고 각각의 데이터 센터는 지역적 규제 역시 만족하도록 설계되고 서비스한다.

 

규모 경제 (Economies of scale)

규모 경제는 더 큰 규모로 운영할 때 경제적 이득을 본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제공업체 역시 한 번에 엄청난 양의 서버를 구입하여 서비스하기 때문에 더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규모경제의 이점을 고객에게 배분하여 보다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CapEx vs. OpEx

  • 자본지출: Capital Expenditure (CapEx)

개인이나 회사가 서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선불로 지불한다.

높은 초기 비용 & 투자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

 

  • 운영비용: Operational Expenditure(OpEx)

필요에 따라 서비스 또는 제품에 지출되고 즉시 청구된다.

선 결제 비용 X & 종량제 사용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렇다. 만약 내가 5년 동안 사용할 서버를 구축한다고 해보자. 직접 구축을 하려면 500만 원의 지출을 초기에 해야 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하면 1년당 100만 원씩 사용요금을 지출한다. 

5년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4년 차에 서버 운영을 멈추면 클라우드의 경우 STOP 하면 더 이상의 지출이 없지만 직접 구축한 서버의 경우 이미 500만 원의 지출은 일어났고 200만 원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중고로 서버를 판매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

 

즉, 클라우드는 소비 기반 모델 (Consumption-based model)이다.

 

선 결제 비용이 없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인프라를 구매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만 추가된다.

또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리소스에 대한 지불을 언제든지 즉시 중지할 수 있다.

 

Lesson2: 클라우드 모델

클라우드 모델 유형

퍼블릭 클라우드

클라우드 공급자가 인프라를 소유하고 공급한다. 또한 독점적이지 않고 여러 조직과 사용자에게 리소스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접근된다. 따라서 보안에 대한 우려 있을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조직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한다. 직접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환경을 만듦으로 본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운영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퍼블릭 +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결합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민감도가 높은 자료는 사설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일시적 증감이 큰 부분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체계가 있다.

 

클라우드 모델 비교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 CapEx 없음
(b) 민첩성
(c) 소비기반모델
(d) 제어력
(e) 보안
(f) 유동성
(g) 준수성

(a) CapEx 없음: 서버를 확장할 때 새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b) 민첩성: 응용프로그램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다.
(c) 소비기반모델: OpEx모델을 사용하므로 사용한 것에 대한 비용만 지출하면 된다.

 

(d) 제어력: 리소스를 100% 제어할 수 있다.
(e) 보안: 보안을 100% 제어할 수 있다.

 

(f) 유동성: 클라우드 모델 중 가장 유연한 시나이오이다.
(g) 준수성: 필요에 따라 엄격한 보안이나 규정 준수, 법적 요구사항을 지키는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비용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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